
가수 현아(28·사진)가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현아는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옥”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속옷을 맨몸이 아닌 겉옷 위에 입은 현아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소 난해한 패션도 완벽 소화하는 그녀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 그는 혀를 내민 채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으이그 옷 거꾸로 입었다 얘”, “울언니 하고 싶은 거 입고 싶은 거 다해”, “헉 파마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18년부터 던(26·사진 오른쪽)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에 소속되어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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