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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살지 않으려 했었다…부모님 마음 너무 아프게 해” 충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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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2-04 10:55:39 수정 : 2020-12-04 10: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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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정연(38·사진)이 힘들었던 지난날을 회상, 자살 충동까지 느꼈다고 고백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에서는 바닷가에서 혹독한 훈련을 받는 오정연과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훈련생들은 체감온도 영하 5도의 추위 속에서 체력 및 정신 단련을 했다.

 

이어지는 고강도 훈련 속에서 오정연은 “한발 한발 움직이는 것부터 너무 힘들다”고 토로했다.

 

 

교관이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대해 묻자 오정연은 “육체보다 마음이 힘들었던 게 가장 힘들었다”고 답했다.

 

이어 “한 때 살지 않으려고 했던 적도 있다”며 “그래서 부모님 마음을 너무 아프게 해드렸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는 “현재는 주어진 인생에 하루하루 감사하며 즐겁게 살고 있다”며 “오늘을 계기로 더 굳건해질 것 같다. 앞으로 어떤 역경이 와도 이겨낼 것”이라고 외쳤다.

 

훈련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정연은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무언가 굉장히 복잡하고 미묘하고 다양한 감정이 함께 치밀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tvN ‘나는 살아있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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