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멀티샵이 지난 6일 천안시 두정동에 외식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해 BLU The Cafe와 프리미엄멀티샵 천안점을 한 곳에 모은 매장을 오픈했다.
명품 편집샵 프리미엄멀티샵과 키즈 명품샵 뉴니아를 운영 중인 블루인터내셔널이 외식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천안 두정동에 명품 편집샵인 프리미엄멀티샵과 비스트로 형식의 다이닝 카페 BLU The Cafe를 결합한 도전적인 멀티몰을 오픈했다.
위 매장은 총 2개 층으로 되어 있다. 1층은 BLU The Cafe, 2층은 프리미엄멀티샵 천안점이다.
1층 BLU The Cafe에서는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등 고급스러운 음식과 커피, 음료, 칵테일, 와인 등 다양한 마실거리도 즐길 수 있다.
2층 프리미엄멀티샵에서는 구찌, 프라다, 톰브라운, 몽클레어 등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제품을 백화점이 아닌 공간에서 한눈에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지난 6일 오픈 행사에서 블루인터내셔널 이한광 대표는 "블루인터내셔널 10주년, 프리미엄멀티샵 12주년을 맞이해 다시 한번 우리는 도전하고, 이번 외식사업에도 ‘최고의 서비스’라는 키워드에 집중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LU The Café’와 ‘프리미엄멀티샵’이 결합한 이 매장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천안 대전대학교 한방병원 옆에 위치해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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