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의 당내 당 ‘청년당’ 발족을 위한 창단추진위원회가 8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발족했다.
국민의힘 청년당 창당 추진위원회는 이날 중앙당사에서 열린 1차 회의 결과 김병욱 의원과 박성민 중앙대학생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이날 밝혔다. 청년당은 독일 기민당·기독사회당 내 청년 조직인 ‘영 유니온’을 모델로 하는 조직이다. 국민의힘은 당내 청년조직 및 청년당원의 의견을 반영하는 청년정치 플랫폼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청년당을 준비해왔다.
청년당 창당 추진위에는 황보승희 의원, 강명구 서울시당 청년위원장, 한동엽 국회보좌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이성관 중앙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양기열 서울 은평구의원, 김수민 홍보본부장, 김병민·김재섭·정원석 비상대책위원 등 1970∼1990년대생 당내 청년 정치인들이 이름을 올렸다.
추진위는 연내 창당을 목표로, 국민의힘 내 청년조직과 청년 당원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토론회와 권역별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창훈 기자 coraz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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