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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500번 실패해봤다는 스윙스의 조언 “급하게 하면 절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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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0-23 11:46:59 수정 : 2020-10-23 13: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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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윙스(사진·본명 문지훈)가 다이어트에 대한 조언을 전했다.

 

스윙스는 2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짧은 분량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샐러드가 가득 담긴 접시를 들고 “보사노바 음악 틀어놓고 조명 약간 어둡게 해놓고 샐러드 먹으면서 뿌듯해한다”고 말했다.

 

이어 “왜냐하면 이렇게 먹으면 체지방이 조금 더 줄어들 것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라며 “샐러드 많이 먹고 건강해지시라”고 덧붙였다.

 

또 스윙스는 다이어트에 대한 팁도 공유했다.

 

그는 지난 몇 년간 성공적인 다이어트로 날렵한 모습으로 변모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스윙스는 “다이어트를 절대 급하게 하지 말라”며  “달래가면서 하라”고 전했다.

 

이어 “난 500번 실패해봐서 이제 안다”며 “심리학에서 기본적으로 알려주는 팩트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억제하면 언젠가 터진다”며 “누르지 말고 달래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피자는 나쁜 게 아니다”라며 “그냥 가끔 봐야 하는 와일드한 친구일 뿐”이라고 재치 있는 설명을 곁들였다.

 

한편 최근 스윙스는 4개월 전 결별설에 휩싸인 전 연인 모델 임보라와 헤어진 사실을 직접 밝혀 이목을 끌기도 했다.

 

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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