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원더걸스 출신 핫펠트(HA:TFELT‧32‧예은)가 숨겨왔던 섹시미를 마구 방출했다.
맨즈헬스는 22일 핫펠트의 화보와 함께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핫펠트는 허벅지에 칼 문신을 한 채 짧은 핫팬츠에 부츠를 매치하고 풍선껌을 불며 몽환적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몸에 딱 붙는 원피스를 입은 채 침대 위에 누워 전에 없던 섹시함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최근 ‘La Luna(라 루나)’ 앨범을 발매한 핫펠트는 ‘맨즈헬스’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앨범은 물론 올해 자서전과 함께 선보인 첫 정규 앨범 ‘1719’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고.
핫펠트의 화보 인터뷰를 볼 수 있는 ‘맨즈헬스’ 11월호는 오는 23일 오프라인과 온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핫펠트는 예은이라는 이름으로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해 작사·작곡 실력을 보여주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키워갔다. 원더걸스 해체 후 JYP와 계약 종료된 후 2017년 다이나믹 듀오가 수장으로 있는 아메바컬쳐로 이적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맨즈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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