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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의 커피차 선물에 활짝 웃던 김민재…“고마운데 사진은 늘 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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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0-08 16:29:33 수정 : 2020-11-02 11: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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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재(25·사진)가 동료 김새론의 커피차 선물에 고마움을 드러내며 한편으로는 아쉬운(?) 마음을 나타냈다.

 

김민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차를 늘 보내줘서 항상 고마운데 사진이 늘 왜 그러는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두 장의 사진 속에서 김민재는 우산을 들고 커피차 앞에서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멀리서 봐도 뚜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다른 한 장의 사진에는 김민재가 카메라를 보며 턱을 괴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이 담겨져 있다. 이 사진은 커피차 앞에도 설치돼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두 사람의 친분이 느껴진다.

 

한편 김민재는 MBC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 SBS ‘낭만닥터 김사부’를 거쳐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이동욱의 전생 역할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위대한 유혹자’,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현재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천재 피아니스트 박준영을 연기하며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김민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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