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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이수현 데뷔 6년 만에 첫 솔로

입력 : 2020-10-07 20:28:09 수정 : 2020-10-08 14: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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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에이리언’ 16일 발매 예고
“새로운 도전, 색다른 곡 기대”

남매 듀오 악뮤(AKMU) 이수현이 데뷔한 지 6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곡을 내놓는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이수현의 솔로곡 ‘에이리언’(ALIEN·사진)이 발매된다고 7일 밝혔다.

YG는 공식 블로그에 우주와 비행접시, 외계인 모습을 본뜬 트로피 등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신곡 발매 예고 사진을 게재했다.

이수현은 2014년 데뷔한 이래 친오빠인 이찬혁과 함께 악뮤로 활동했다. 드라마·영화 OST(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방송 프로그램 등에 혼자 참여한 적은 있지만, 정식으로 솔로곡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YG는 “이수현이 이번 곡으로 악뮤에서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며 “예상을 벗어난 매우 신선하고 색다른 곡”이라고 신곡을 소개했다. 악뮤는 그동안 담백하면서도 솔직한 가사에 이수현의 독특한 보컬을 녹인 곡을 주로 선보여 왔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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