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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투애니원 활동 당시 몸무게 38㎏ 고백 "복근도 있었다"(대한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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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10-06 14:08:21 수정 : 2020-10-06 14: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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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산다라박(35)이 MBC every1 예능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그룹 투애니원 활동 당시 몸무게를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은 일명 ‘근수저‘ 특집으로 전 야구선수 양준혁, 해군특수전전단 출신 유튜브 스타 이근 대위, 개그맨 김재우 그리고 일일 부팀장 산다라박이 출연해 대한외국인 팀과 퀴즈대결을 펼친다.

 

산다라박은 방송에서 과거 ‘근수저 이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은 “2005년부터 작년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했다. 그리고 연습생 시절부터 투애니원 활동 때는 하루 12시간 춤 연습은 기본이었고, 과거 복근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당시 몸무게가 38∼39㎏이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산다라박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공개연애할 생각이 있다”고 밝혀 비밀연애를 고수하던 과거와는 달리 공개연애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한편 산다라박이 출연하는 MBC every1 ‘대한외국인’은 7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MBC every1 ‘대한외국인‘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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