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강풍에 비가 내린 3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마스크와 우산을 쓴 시민들이 험난한 출근을 힘겹게 하고 있다. 이제원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