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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외식업계, 여름철 막바지 할인 혜택 풍성

입력 : 2020-08-19 10:19:34 수정 : 2020-08-19 10: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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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외식업계가 여름철 막바지 할인 이벤트로 분주하다. 특히 결제 편의성 및 혜택의 폭을 넓히며 8월을 끝으로 종료되는 카드사 프로모션이 있어 눈길을 끈다.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는 2017년부터 매년 삼성카드와 1+1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삼성카드 프로모션은 매주 수요일마다 프리미엄 피자 5종 중 1종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오리지널 라지 사이즈 한 판을 추가 제공하는 메가 이벤트로 올해는 8월 말까지 진행된다. 특히 방문 포장만으로 누릴 수 있었던 1+1 혜택을 배달로도 즐길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세븐일레븐은 탄산 주말 대전을 진행한다. 이는 8월 매주 금요일에서 일요일까지 탄산음료 7종을 NH농협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칠성 사이다’, ‘펩시콜라’, ‘밀키스’, ‘웰치스포도’ 등 인기리에 판매되는 제품이 대상이다. 8월 한 달간 신한카드로 ‘미니언즈에그타르트’, ‘미니언즈초코우유’ 등 미니언즈 캐릭터 상품 10여종 결제 시 20% 할인 판매하는 혜택도 진행한다.

 

파리바게뜨는 오는 31일까지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씨티카드로 1만 2천 원 이상 제품을 구매할 경우 3천 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삼성카드 앱에서 파리바게뜨 링크를 선택한 후 4천 원 이상 결제하면 1천 원 할인 적용되는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해당 혜택은 오는 31일까지 매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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