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역학조사 결과 서울 성북구 소재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에서 지난 9일 예배 때 우천으로 신도 간의 거리가 1m 이내로 매우 가까웠고, 이 상태로 찬송가를 부른 것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키운 것으로 보인다고 15일 추정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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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8-15 15:58:30 수정 : 2020-08-15 15:58:28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역학조사 결과 서울 성북구 소재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에서 지난 9일 예배 때 우천으로 신도 간의 거리가 1m 이내로 매우 가까웠고, 이 상태로 찬송가를 부른 것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키운 것으로 보인다고 15일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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