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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광훈 목사 사랑제일교회 신도 간 1m 거리서 찬송…실내 밀집도 높아"

입력 : 2020-08-15 15:58:30 수정 : 2020-08-15 15: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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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서울 성북구 장위동 소재 사랑제일교회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에 따른 통제선이 설치된 가운데 교인으로 보이는 이들이 지키고 있다. 뉴스1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역학조사 결과 서울 성북구 소재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에서 지난 9일 예배 때 우천으로 신도 간의 거리가 1m 이내로 매우 가까웠고, 이 상태로 찬송가를 부른 것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키운 것으로 보인다고 15일 추정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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