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런닝맨’ 아이즈원 장원영 “키 때문에 스트레스…아직도 크고 있어”

입력 : 2020-07-27 09:04:46 수정 : 2020-07-27 09:04:45

인쇄 메일 url 공유 - +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아이즈원의 장원영이 큰 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털어놨다.

 

지나 2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가수 소유 위키미키 김도연 러블리즈 이미주 (여자)아이들 우기 아이즈원 장원영 배우 김동준이 출연한 짝꿍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장원영은 큰 키로 주목을 받았다. 유재석은 얼마나 큰 것이냐고 물어봤고 장원영은 "지난번 출연 이후 2~3cm는 큰 것 같다"고 답했다.

 

유재서은 “워낙 키가 크다보니 장원영이 ‘키’에 대한 질문 받는 것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이에 장원영은 “예전엔 안 그랬는데 하도 질문을 많이 받아서 ‘키가 얼마나 컸나’, ‘계속 크고 있는 건가’라는 질문을 받으면 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엔딩요정' 장원영은 "평범하게와 무대 버전 두개가 있다"며 즉석에서 엔딩 표정을 지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오피니언

포토

비비업 킴 '신비한 매력'
  • 비비업 킴 '신비한 매력'
  • 한선화 '코믹연기 기대하세요!'
  • 문가영 뚜렷 이목구비에 깜짝…시스루룩 완벽 소화
  • 이안 '러블리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