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 강민경 쇼핑몰 제품 대량구매→상품 후기 작성…우정 인증

사진=이해리 인스타그램 캡처

여성듀오 다비치의 이해리(사진)가 멤버 강민경이 최근 론칭한 브랜드의 상품 후기를 직접 작성해 화제다.

8일 이해리는 강민경이 운영하는 쇼핑몰 아비에무아 공식 홈페이지에 상품 후기를 남겼다.

그는 “팬츠 후기 쓰러, 제 키는 161입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티셔츠 후기 총총총” 등 총 3개의 글을 게재했다.

사진=아비에무아 리뷰 캡처

특히 이해리는 직접 구매한 티셔츠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도 함께 남겼다.

이에 팬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정이 느껴진다”, “적립금을 많이 챙겨줘야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이해리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해당 브랜드의 옷을 대량 구매했다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그는 큰 상자 3개를 쌓아 둔 사진과 함께 “언박싱을 어떻게 해야 하지, 이삿짐 아니야”라고 올려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해리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올해로 데뷔 13년 차인 다비치는 ‘거북이’, ‘사랑 사랑아’, ‘8282’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정윤지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