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함에 가려진 부모님의 소중함과 요즘 코로나로 고생하시는 의료진분들의 생활을 다 같이 이해하고 공감하기 위해서이다, 작품은 다소 비극적인 결말이긴 하지만, 이 결말을 통해 코로나19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평범한 학생이었던 신혜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의사와 간호사인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게 된다. 신혜는 이미 간호사를 퇴직한 엄마가 다시 병원으로 돌아갔다는 것이 이해가 안 되고 못마땅했지만 유치원 교사가 꿈인 신혜는 자신의 엄마가 담당하셨던 어린 아이의 편지와 엄마의 속마음이 담긴 편지를 보고 이내 엄마의 뜻을 이해하게 된다.
세계일보 공모전 사이트(http://www.segye.com/ucc)에서 제5회 세계 효·사랑 UCC&사진 공모전 본선 진출 작품들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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