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밑바닥 보는 일” 연기관 밝혀
배우 이주영(33·사진)이 등을 훤히 드러낸 의상을 입은 화보를 공개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이주영은 한 패션지와 함께한 화보를 19일 공개하며 파격적 의상과 포즈로 주목받았다.
한쪽 팔과 등을 드러낸 포즈에서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내면을 동시에 잘 표현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옆으로 누운 자세를 취하며, 얼굴은 전체를 공개하지 않으면서 느낌을 만들어냈다.
이주영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는 자신의 밑바닥을 보는 직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추하고 바보같은 면을 마주하고, 완전히 발가벗고 있어도 아무렇지 않을 정도 되어야 자유롭고 풍성한 연기를 할 수 있다”며 “저를 막고 있던 유리들을 하나씩 깨고 나가는 느낌”이라고 자신의 연기에 대해 평했다.
이주영은 영화 미쓰백(2018), 독전(2018), 몸 값(2015) 등과 KBS2 드라마 땐뽀걸스(2018) 등에 출연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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