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와 나∼둘째 아들 가장 예쁠 때”…김나영, ‘아들 바보’ 면모 톡톡

스타일리스트 겸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김나영이 둘째 아들과의 데이트 근황을 공개 했다.

12일 김나영은 인스타그램에 “댄서와 나, 이준이 제일 예쁠때 같이 사진 많이 찍어둬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 된 사진 속 김나영은 둘째 아들 이준이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보이는 중이다.

골목길에서 아들 바보 면모를 보여준 모습에도 눈길이 쏠린다. 특히 김나영과 똑 닮은 이준이의 귀여운 매력에 시선이 모인다.

한편, 김나영은 엠넷(Mnet)의 예능프로그램 ‘퀴즈와 음악사이’, Olive 예능 프로그램 ‘겟잇뷰티 2020’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 2015년 증권가 종사자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e-mail]

사진=김나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