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워터뱅크 에센스 실험 영상으로 ‘찐 수분에센스’ 입증 화제

굳은 슬라임이 워터뱅크 에센스로 다시 촉촉해진 모습… 소비자 사이에서 이슈
보습력은 물론 2주 사용 후 개선된 피부 광채 효과로 제품력 검증

프리미엄 수분 기능성 브랜드 라네즈의 워터뱅크 에센스 실험실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네즈는 최근 코스모폴리탄 매거진과 함께 브랜드 대표 수분에센스인 워터뱅크 에센스의 효능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이색 실험실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워터뱅크 에센스의 수분력, 보습력, 광채 효과를 검증하는 영상으로 2주 간의 실험으로 진행됐다. 

특히 딱딱하게 굳은 슬라임에 대입하여 물과 워터뱅크 에센스를 각각의 슬라임에 발라 탄성 회복도를 비교하는 실험이 주목을 받았다. 불과 30분이 지나기도 전에 워터뱅크 에센스를 바른 슬라임은 처음 딱딱하게 굳은 모습과는 달리 촉촉해지고, 말랑해지는 탄성을 회복했다. 

보습력을 검증하는 테스트에서는 2개의 슬라임을 각각 물과 워터뱅크 에센스에 담근 후, 72시간 동안 슬라임의 변화를 지켜보는 실험을 진행한 결과 물에 넣은 슬라임은 2주 동안 빠르게 증발되어 슬라임 양이 줄어든 반면, 워터뱅크 에센스에 담긴 슬라임은 증발이 거의 되지 않아 본연의 형태를 유지했다. 

또 2주 동안 매일 아침, 저녁으로 워터 뱅크 에센스를 사용하고, 사용 전과 후의 피부 광채를 측정한 비교 실험에서는 피부 투명도가 개선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영상에서 공개된 라네즈의 수분에센스 ‘워터뱅크 에센스’는 하이드로-라이트닝(Hydro-Lightening™) 기술을 담아 피부 속 수분 집중 공급, 피부장벽강화 및 수분진정, 피부 윤기 개선 등을 통해 맑게 빛나는 수분 광채 피부를 만들어 준다.

김정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