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나라(사진)가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지난 14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 더운데 이렇게 묶어도 한결 가벼워 보이네요. 앞머리 뽀글뽀글, 뽀글뽀글한 머리, 귀걸이는 포인트”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갈색의 머리카락에 곱슬머리 파마의 헤어스타일을 접목한 오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랑스럽고 잘 어울려요”, “너무 예뻐요”, “빛나는 미녀. 정말 아름다워요”라며 오나라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오나라는 오는 7월 15일 첫방송되는 MBC 드라마 ‘십시일반’에 출연한다.
드라마 ‘십시일반’은 유명 화가의 수백억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그린 미스터리 추리극으로 배우 김혜준, 한수현, 김정영 등이 출연한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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