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속보] 홍대주점 확진자, 이태원 안 갔다… 역학조사 중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입력 : 2020-05-14 14:12:04 수정 : 2020-05-14 14:12:08

인쇄 메일 url 공유 - +

황금연휴인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서울 마포구 홍대의 한 식당이 13일 오후 북적이고 있다. 뉴스1

1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마포구 홍대 주점과 이태원 클럽 간 연관성은 찾지 못했다“며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홍대주점 관련 확진자는 ‘한신포차’와 ‘1943’을 다녀온 일행 5명으로 친구 관계”라고 덧붙였다. 방역당국은 일행이 해외는 물론 이태원 일대도 다녀오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편 이날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133명 중 클럽방문자는 82명으로, 서울에서만 73명 발생했다.

 

안승진 기자 prodo@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아이들 슈화 '깜찍한 볼하트'
  • 아이들 슈화 '깜찍한 볼하트'
  • 아이들 미연 '깜찍한 볼하트'
  • 이민정 '반가운 손인사'
  • 이즈나 정세비 '빛나는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