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는 최근 부상하는 구독경제와 아파트관리비, 통신요금 등 정기성 생활 월납 시장을 겨냥한 ‘신한카드 Deep Once’(딥원스 카드)와 ‘신한카드 Deep Once Plus’(딥원스 플러스 카드·사진)를 지난 2월3일 출시해 판매 중이다.
딥원스 카드는 렌탈, 생활 월납, 디지털 구독의 3가지 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렌탈 영역에서는 LG전자 케어솔루션, 웅진코웨이, 넥센타이어 등 10개 렌탈사에서 이용한 자동이체 거래 건에 대해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건별 최대 7000포인트, 월 최대 5건까지 마이신한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활 월납 영역에서는 아파트관리비, 이동통신, 도시가스 등 7대 생활 월납에서 이용한 자동이체 거래 건에 대해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건별 최대 6000포인트, 월 최대 3건까지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또한 디지털 구독 서비스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플레이, 멜론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구독 서비스에 대해서도 정기결제 건에 대해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건별 최대 6000포인트, 월 최대 3건까지 마이신한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딥원스 플러스 카드는 딥원스 카드 혜택에 커피, 편의점 업종과 해외 이용 시에 마이신한포인트 적립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딥원스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2만원, 해외겸용(마스터) 2만3000원이며, 딥원스 플러스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2만7000원, 해외겸용(마스터)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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