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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수 ‘255만 유튜버’ 양팡, 부산시 홍보대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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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4-23 10:51:14 수정 : 2020-04-23 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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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인기 유튜버 양팡(23·사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변성완 행정부시장이 24일 오전 시청사 국제의전실에서 양팡에게 위촉장을 전달한다.

 

양팡은 위촉식이 끝난 뒤, 시가 운영하는 ‘붓싼뉴스’의 1일 앵커로 출연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아울러 붓싼뉴스가 10만 구독자를 확보할 수 있도록 꿀팁도 제공할 예정이다.

 

양팡은 25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제작 콘텐츠의 총조회 수가 12억5000만건이 넘는 국내 인기 유튜버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일상이나 먹방에 대한 콘텐츠를 주로 다룬다.

 

한편, 부산시의 홍보대사 임기는 2년으로 무보수 명예직이다.

 

박현수 온라인 뉴스 기자 freudpark@segye.com

사진= 양팡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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