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구구단의 멤버 미나(본명 강미나·사진)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가녀린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파란색 계열의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거나 카메라를 보며 수줍은 듯 웃는 모습이 영락없는 아이돌 소녀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진짜 귀엽다”, “하루의 시작부터 이렇게 많은 사진을 올려주다니 너무 좋다”, “아기 천사다”라며 미나의 근황을 반겼다.
한편 미나는 지난 6일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sy2020@segye.com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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