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패딩’으로 인기… 골스튜디오 숏패딩, 스타들 사이에서 화제

영국 최대 축구미디어 골닷컴의 패션부문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골스튜디오(GOALSTUDIO)가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연예인들 사이에서 화제다.

화제의 중심에 있는 건 바로 19 F/W 시즌을 맞아 골스튜디오(GOALSTUDIO)가 출시한 ‘리버서블 다운파카’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강민경, 공효진, 이민기, 전진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착용하며 유행에 민감한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1월 21일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과 함께 종방한 KBS 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한 공효진은 종방 MT에서 골스튜디오(GOALSTUDIO) 리버서블 다운파카를 착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스태프로부터 깜짝 케이크를 받고 감동의 눈물을 떨구는 모습의 영상을 게재한 공효진은 이너로 골스튜디오(GOALSTUDIO)의 ‘컬러 블록 아노락’을 함께 착용했다.

지난 11월 6일, 연예계 ‘사복 여신’으로 유명한 다비치 강민경 역시 ‘뷰 맛집 한뤼버’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민경은 골스튜디오(GOALSTUDIO) 리버서블 다운파카를 입고 반려견과의 겨울 한강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외에도 골스튜디오(GOALSTUDIO) 리버서블 다운파카는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민기가 인스타그램에 착용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으며, JTBC 2 예능 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서 전진이 ‘2019 올 겨울 유행템’이자 뉴트로 열풍과 함께 돌아온 숏패딩으로 소개한 바 있다.

골스튜디오(GOALSTUDIO) 리버서블 다운파카는 뉴트로 무드가 느껴지는 짧은 기장의 푸퍼 스타일 숏패딩이다. 전면에는 화려한 빅로고 그래픽을 활용해 뉴트로 무드를 한껏 살림과 동시에 야간에도 로고가 돋보이는 리플렉티브 프린팅 기법이 활용됐다. 안감은 심플한 디자인의 솔리드 색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충전재가 오리 솜털과 깃털 8:2의 비율로 채워져 있어 뛰어난 보온성까지 갖췄다. 컬러는 강민경, 이민기가 선택한 ‘블랙/그레이’와 공효진, 전진이 선택한 ‘그레이/오렌지’ 두 가지다.

골스튜디오(GOALSTUDIO)의 리버서블 다운파카는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온라인 편집숍 무신사, 더블유 콘셉트, 플레이어, 카시나, 29㎝, 오프라인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현대백화점 판교점, 광교 앨리웨이 스트롤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정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