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예슬(사진)이 가슴에 새긴 새 타투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위)에서 “웨폰 오브 초이스”(WEAPON OF CHOICE)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가슴골이 그대로 보이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있는데, 가슴에 중세의 검처럼 보이는 세 개의 장도가 눈에 띈다.
평소 문신을 즐겨하는 한예슬이 새로 새긴 타투로 보인다.

실제로 그는 이 타투 외에도 신체 여러 부위에 새긴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팔 안쪽에는 ‘우리가 가진 것은 우리뿐이다’라는 뜻의 ‘all we have is us’라는 레터링 타투가 있다.
그 외에도 그의 가슴 밑과 옆구리, 손목, 발목 아래 등에 레터링, 기하학적 문양의 문신이 그려져 있다고 한다.
한예슬은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의 MC로 출연 중이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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