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박지현 "스무살 때 78kg, 잘 찌는 체질... 다이어트에 왕도 없어"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19-11-04 11:45:21 수정 : 2019-11-04 18:01:23

인쇄 메일 url 공유 - +

배우 박지현(25·사진)이 다이어트에 왕도가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지현은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서 “고3 졸업하고 딱 스무살 때 최고 몸무게가 78kg이었다”고 고백했다.

 

‘걸신 찾기’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MC 지석진(53)은 버스를 타고 단체 이동 중에 “지현이 잘 먹더라?”고 물었고, 김지현은 “먹는 걸 너무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개그우먼 홍현희(37)는 “잘 먹는데 살 안 찌면 그게 더 매력적이거든”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지현은 “저는 되게 잘 쪄요!”라고 반응했다.

 

순간적으로 야유를 보낸 홍현희는 “솔직하게 얘기했으면 좋겠다”라며 “6시 이후에 안 먹고 막 뛴다. 이런 얘기를 제발 듣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지현은 최고 몸무게가 78kg이었던 사실을 고백했다. 박지현은 어떻게 다이어트에 성공했냐는 질문에 “운동하고 안 먹고”라며 왕도 없이 노력했다고 말했다.

 

박효영 온라인 뉴스 기자 edunalist@segye.com

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샤오팅 '완벽한 미모'
  • 샤오팅 '완벽한 미모'
  • 이성경 '심쿵'
  • 전지현 '매력적인 미소'
  • 박규영 ‘반가운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