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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벤틀리 사고' 낸 염따 봐달라자 더 콰이엇이 보인 반응

입력 : 2019-10-04 15:53:12 수정 : 2019-10-04 15: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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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래퍼 더 콰이엇(본명 신동갑·사진)이 자신의 애마 벤틀리를 상대로 사고를 낸 동료 염따(〃 염현수)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달 27일 염따는 유튜브에 “다시 한번... 벤틀리를 위하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지난달 26일 네이버의 라이브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나우’(NOW)를 통해 진행된 ’랩하우스 온에어’ 5회에서 더 콰이엇과 동료 이진우, 염따가 게스트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더 콰이엇은 이 자리에서 “이게 살짝 박은 건데도 염따 차가 워낙 무거워서 그릴이 손상이 됐고 수리는 아직 알아보는 중”이라고 사고 경위를 전했다.

 

이에 패널들이 “다시 성공을 재건해나가야 한다”라고 입을 모으자 염따는 “자꾸 가난이 나에게 돌아와”라고 대꾸했다.

 

더 콰이엇은 “인스타그램 댓글에 염따 팬분들이 ‘염따 오빠 봐주세요’ 이런 걸 남긴다”며 “아니 염따 돈도 많은데 뭘 봐줘”라고 했다.

 

이어지는 영상에서 염따는 “안 하려고 그랬는데 벤틀리 수리비를 위해 또 티셔츠를 팔아야 하나”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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