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세대 아이돌 H.O.T 출신 가수 장우혁이 팬들을 위해 완벽한 복근을 뽐냈다.
지난 20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9 High-five Of teenagers concert’(2019 하이-파이브 오브 틴에이저스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장우혁은 ‘아이야!’를 비롯해 ‘전사의 후예’, ‘널 사랑한 만큼’, ‘캔디’, ‘빛’ 등 H.O.T의 히트곡을 열창했다.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콘서트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장우혁은 멤버별로 준비된 솔로 무대를 통해 8월 발매한 ‘STAY’(스테이)부터 아직 발매되지 않은 신곡 ‘WEEKAND’(위캔드)를 처음 선보였고, 무대 장인다운 최고의 퍼포먼스로 현장을 찾은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특히 장우혁은 상의 탈의를 통해 완벽한 팔자 복근을 선보여 팬들을 더욱 열광하게 만들었다.
한편, 장우혁은 21일과 오는 22일 진행되는 ‘2019 High-five Of teenagers concert’를 이어갈 예정이다. 장우혁씨는 1996년도에 HOT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05년 솔로 데뷔 후 가수로 활발한 활동 중에 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뉴스1,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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