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은혜(사진)가 우월한 다리 길이를 뽐내 시선이 모인다.
박은혜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추석 연휴 잘 쉬었으니 이제 일해야죠~”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혜는 이른바 ‘거울샷’을 찍고 있다. 거울 속 박은혜는 하얀색 셔츠와 핫팬츠를 매치하는 등 패셔니스타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쭉 뻗은 다리와 각선미, 작은 얼굴은 자연스레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은혜는 최근 11자 복근을 만들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는 근황도 전했다.
한편 박은혜는 1998년 영화 ‘짱’의 단역 배우로 데뷔, ‘대장금’, ‘이산’, ‘분홍 립스틱’, ‘두 여자의 방’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그는 2018년 9월 결혼 11년 만에 남편 김모씨와 이혼했으며, 쌍둥이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박은혜는 SBS 플러스에서 내달 방송되는 ‘이슈 메이커스’ 출연을 앞두고 있다.
소봄이 온라인 뉴스 기자 sby@segye.com
사진=박은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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