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이용진(사진)이 득남 소식을 직접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용진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안녕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아울러 공개된 사진에는 ‘2019년 9월 19일 오전 10시16분 아들 3.410㎏ 51cm 또잉의 탄생을 축하합니다’라는 글이 적힌 종이가 담겼다.

해당 사진을 접한 몇몇 누리꾼은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득남 축하드려요”, “예쁘게 잘 키우세요! 축하합니다”, “축하해 용진이형!”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용진은 지난 4월 7년 동안 교제한 일반인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한편 이용진은 2003년 당시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최근 tvN ‘코미디 빅리그’, JTBC ‘찰떡콤비’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신우진 온라인 뉴스 기자 ace5@segye.com
사진=이용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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