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해인(사진)이 팬들에게 추석 인사를 했다.
정해인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프 카메라를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정해인은 2014년 TV조선 드라마 '백년의 신부'로 데뷔한 후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조선시대의 문신(文臣)이자 학자인 다산 정약용의 직계 6대손으로도 유명하다. 정해인은 'Jung Haein 2019 Official Fan Meeting in Japan' 참석차 12일 오후 일본으로 출국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정해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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