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tvN ‘삼시세끼 산촌편’ 마지막 게스트로 출격한다.
11일 오후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시세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삼시세끼 산촌편’(이하 ‘삼시세끼’)에 함께 출연 중인 염정아, 박소담과 함께 박서준이 함께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서준이 삼시세끼에 출연하는 것이냐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국내 언론 OSEN은 “박서준의 소속사를 통해 박서준이 삼시세끼 촬영에 다녀왔다는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윤세아, 염정아, 박소담과 함께 박서준이 어떤 매력을 펼칠지 벌써부터 누리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지난 9일 첫 방송됐으며, 여배우 3인방의 소탈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회에는 정우성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이어 오나라와 남주혁이 출연했다.
최서영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윤세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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