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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여배우 제시카 앨버그, 방탄소년단 정국만 봐도 "화색"...끊임없는 미인들 '최애' 고백

입력 : 2019-07-10 11:19:25 수정 : 2019-07-11 10: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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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타고난 비주얼과 탄탄한 피지컬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방탄소년단 정국은 외모 외에도 무대에서 보여주는 독보적인 실력과 유쾌한 성격, 청순, 섹시, 귀여움 등 반전 매력까지 겸비해 팬들은 물론 셀럽들의 러브콜, 후배 아이돌들의 우상으로 자주 언급되고 있다.

 

 

이에 한결같이 정국 사랑을 증명해온 전 미스 앨라바마 출신이자 배우, 디자이너인 '제시카 앨버그'는 최근 정국이 데뷔 전에 7개 대형 기획사에서 명함을 받았었다는 북미 매체 '코리아부' 기사에 "네. 그의 재능은 흔치 않다. 토탈패키지(다재다능하다)"라고 답글을 남기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 그녀의 유튜브 채널에서 방탄소년단 '하트비트(Heartbeat)' 뮤직비디오를 보며 리액션을 했고 정국이 등장하거나 그가 부르는 보컬 파트에 "I love bad guy"라며 주체하지 못할 기쁨과 탄성을 지르기도 했고 심쿵한 듯 뜨거워진 얼굴에 손부채질을 하기도 해 "정국이 보면 나도 저런 똑같은 반응이에요" "진짜 예쁘시다. 고마워요" "정국이 보면 나도 이런가.. 진짜 진성팬이세요" "정국이 미녀들에게 많이 사랑받네" 등 공감과 감사의 반응을 자아내기도 했다.

 

리액션이 끝난 이후에도 한동안 진정이 되지 않은 듯 연신 가슴을 쓸어내렸고 "콘서트에서 정국이랑 아이컨택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곧 콘서트 비디오를 게시하겠다. 그와 너무도 많은 아이컨택이 있었기에 지금도 괜찮지 않다(아직도 두근거리고 있다)"라며 다음 리액션 비디오를 예고했고 그때의 상황을 재현하듯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해 정국에 대한 깊은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지난 9일에도 "방탄소년단, 케이팝, 한국 드라마에 내가 중독된 방법"이란 영상을 올리며 “LA에서 한국 음식을 먹고 한국에 관심이 생겼고 그러다 '아메리카 뮤직 어워드'에서 DNA 무대를 하는 정국을 보고 반해 방탄소년단, 케이팝, 한국 드라마에 빠지게 되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정국을 향한 격한 애정도 표했다. 이 내용을 '올케이팝(allkpop)'에서 보도하기도 했다.

 

'제시카 앨버그'는 몇 달 전 미국 로즈볼 콘서트에서 정국의 유포리아 공중 퍼포먼스를 본 후기를 개인 SNS에 “정국이 말 그대로 스타디움을 날아다녔어! 너무 멋있어”라고 게시해 각별한 사랑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 YTN 뉴스 앵커 이승민도 "방탄소년단이 좋아, 정국을 응원하기 위해 4년 만에 트윗 재개"란 글귀로 개인 SNS 메인 화면에 아미이자 정국 최애임을 고백했다.

 

특히 4년 만에 SNS을 다시 시작하게 된 이유를 "정국의 소식을 좀 더 알리기 위해서"라고 이야기해 지극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이 SNS에는 당일 정국에 관한 이슈, 뉴스 게시물과 팬계정들의 사진, 영상, 무대, 방송 영상 등을 수시로 게시하며 열혈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또 정국이 직접 디자인한 캐릭터 'COOKY'도 착용해 인증 사진을 찍었고 다른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에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 30일 'EBS 장학퀴즈'에 출현한 방송인 '카일라(Kayla)'도 “2013년 방탄소년단 데뷔 때부터 아미였다”라고 고백 후 만나고 싶은 스타로 정국이를 언급하며 "춤, 노래도 잘하고, 랩도 잘하는 진짜 황금막내에요"라고 칭찬을 늘어놓으며 애정 공세를 폈다.

 

카일라는 미국인으로 2016 '나혼자산다'로 방송 출연을 시작했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홍보대사, 2017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지난 1일에는 필리핀 유명 배우 부부가 방탄소년단 정국 엔딩포즈를 재현하며 아미임을 인증하기도 했다.

 

특히 존 프랫은 방탄소년단 정국의 좌우명 "열정 없이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다"라는 말을 인용해 그의 엔딩포즈를 그대로 재현해 정국이 최애임을 짐작케 했고 특별한 애정에 훈훈함을 일으켰다.

 

한편 방탄소년단 정국은 많은 미인들과 유명인들의 끊임없는 최애 고백에 세계적인 인기남임을 명확히 보여주고 과거 필리핀 출신의 유명 여배우 '리자 소베라노', 세계적인 팝스타 ‘카밀라 카베요’, 왕좌의 게임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유명 배우인 '메이지 윌리엄스', 자신의 휴대폰에 정국을 찍어 SNS에 올린 미국 여배우 '안나 켄드릭', ‘MBC 메인 뉴스 앵커 출신이자 책발전소 대표’인 김소영, 미국 팝스타 켈라니, 빌보드 티파니 테일러와 테트리스 켈리, 유명 유튜버 호세 오초아, 딜란 제이콥, 미국 CBS 인기 토크쇼 '제임스 코든쇼'에서 제임스 코든, '잭 생 라디오' 진행자이자 인터뷰어 '잭 생' 등 성덕(성공한 덕후)'들의 무한 애정을 받으며 더욱 열정적이고 행복한 활동을 하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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