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름 선수 출신 방송인 이만기 인제대 사회체육학과 교수(사진 앞줄 오른쪽)의 아들 민준(〃 〃 왼쪽)씨가 방송에서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이만기·한숙희(사진 뒷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시댁 제사를 지내기 위해 경남 창원을 찾은 부부는 재래시장을 찾았다.
그러던 중 이만기와 비슷한 몸집의 남성이 등장했다.
바로 그는 이만기의 큰아들 민준씨였다.
단번에 아버지를 쏙 빼닮은 ‘붕어빵 비주얼’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한숙희씨는 큰아들에 대해 “올해 28살”이라며 “외국에서 관광과 요리를 공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TV조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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