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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10년간 숙소생활 끝에 독립 3개월째" 이유는?

입력 : 2019-05-04 15:02:58 수정 : 2019-05-04 15: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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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사진)이 독립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민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황민현은 “10년 간의 숙소생활을 끝내고 독립한 지 3개월이 됐다”고 밝히며 자택을 공개했다.

 

황민현은 뉴이스트로 다시 활동하는 소감에 대해 “천천히 걸어온 것뿐이고 언젠가 잘 될거라는 생각 있었다. 팬분들이 사랑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이라고 밝혔다.

 

이어 황민현은 “연습생 때부터 10년 동안 숙소 생활을 하다가 최근 독립했다. 혼자 산 지는 3개월이 됐다”고 언급했다.

 

또한 황민현은 “숙소 생활을 하면서 멤버들의 성향을 알게 됐다. 존중하면서 따로 살아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아론 형은 강아지 키우기 좋아해서 2마리를 키우는데, 저는 알레르기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황민현이 속한 뉴이스트는 지난달 29일 발매한 미니 6집 타이틀곡 ‘BET BET(벳벳)’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황민현과 JR은 4일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MBC‘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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