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이 ‘위스키 소주’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뉴욕 맨해튼에서 생산되는 ‘웨스트 32 리저브(West 32 Reserve)’는 위스키 공법인 오크통 숙성과정을 거쳐 위스키 소주로 불린다.
일반 소주는 증류 과정을 거친 후 바로 제조되는 반면, 웨스트 32 리저브는 오크통에서 숙성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위스키의 맛과 향이 가미돼 완성된다.
웨스트 32 리저브는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후, 불과 2년만에 미국 내 프리미엄 주류로 자리매김했다.
쌀을 이용하는 보편적인 한국 소주와 달리 웨스트 32 리저브는 뉴욕과 코네티컷 지역에서 생산된 옥수수로 만든다. 옥수수를 증류해 세번 여과한 뒤 사탕수수 설탕으로 단맛을 더하고 오크통에서 숙성시킨다.
더 라이브러리에서는 웨스트 32 리저브와 함께 즐기면 좋은 ‘바비큐 플래터’를 준비했다.
‘바비큐 플래터’는 안심 구이와 양갈비 구이, 닭다리살 구이, 소시지, 감자튀김, 구운 채소 등으로 구성돼 성인 2~3인이 함께 먹어도 넉넉하다는게 서울신라호텔 관계자의 설명이다.
위스키소주를 맛볼수있는 서울신라호텔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 는 지난 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약 두달간 운영된다.
양봉식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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