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막걸리 제조업체 지평주조는 자사 주력제품인 ‘지평생쌀막걸리(사진)’가 편의점 CU 전국 주요 매장에 입점해 판매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지평주조는 지난달 30일부터 CU 전국 주요 매장에서 판매를 개시했다. 이번 신규 입점을 통해 지평막걸리는 국내 주요 편의점 브랜드 5곳에서 판매, 가정에서 막걸리를 즐기는 일반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게 됐다.
그동안 지평주조는 ‘지평생쌀막걸리’를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기존 대리점 영업망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의 구매가 용이한 대형마트, 편의점 등으로 판매채널을 확대했다.
특히 최근까지 GS25, 세븐일레븐 등 국내 주요 편의점 입점을 완료하여 소비자들이 지평막걸리를 더욱 손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 경로 확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지평막걸리를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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