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미남(the most Handsome Men in the World 2018)” 투표에서 방탄소년단 뷔가 1위에 뽑히면서 다시 한번 세계 최고의 미남 1위 타이틀을 얻었다.

엔터테인먼트 관련 투표 전문 ‘더 베스트 폴(The Best Poll)’은 전 세계적으로 2018년 4월 8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1년 가까이 진행된 투표에서 전세계 TV, 영화, 스포츠, 정치 또는 모델 출신의 유명인사 150명 중 방탄소년단 뷔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뷔는 K-팝의 새 역사라 불리는 솔로곡 ‘싱귤래리티’와 최근 팬들에게 선물한 자작곡 ‘풍경’의 주인공으로 전세계 수많은 팬과 더불어 다양한 매체와 음악전문가들의 사랑을 받으며 가수로서의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데 그는 세계 최고의 미남으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글로벌 최고 미남이자 K-팝의 대표 비주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방탄소년단 뷔는 유니크한 매력과 분위기에 압도적 고혹미까지 더해지며 해외매체가 ‘천상의 아름다움(ethereal beauty)’이라는 격찬까지 할정도로 그 아우라가 대단하다.

이를 입증하듯 방탄소년단 뷔는 세계 미남 1위 타이틀로 미국 TC캔들러에서 '2017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00인'에 1위로 선정한 것을 필두로 불가리아 Dama.bg선정 '지구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 1위', 글로벌 엔터테인트먼트 사이트가 주최한 ‘Most Handsome Men 2018 1위’에 올랐다.
또 미국 엔터테인먼트 매체 페이머스 스타 101 선정 '2018년 세계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 1위‘의 영광을 안았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절대적으로 사랑받는 외모와 더불어 매력남 1위의 기록도 화려하다.
먼저 방탄소년단 뷔는 글로벌 미디어 브라이트 사이드 선정 ’2018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남자 10인' 중에서도 1위를 차지했는데 뷔는 순위에 선정된 매력남 10인 중 유일한 아시아인으로 기록되었고 다시금 그의 아름다운 매력이 세계적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 방탄소년단 뷔는 아시아 엔터테인먼트 사이트 스타모멘터 선정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 아시아를 대표하는 ‘가장 매력 있는 스타 1위’로 뽑히면서 부동의 매력남으로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K-팝의 대표 비주얼로서 현역 아이돌 100명이 뽑은 실물미남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극강 비주얼로 유명한데 다양한 매체에서 K-팝 대표 비주얼로 1위로 선정되며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의 음악전문 매체 스핀디티(Spindity)의 가장 잘 생긴 K-팝 아이돌 1위, 태국의 유명한 뉴스 미디어 래빗 투데이(Rabbit Today)가 선정한 '가장 인기 있고 아름다운 K-pop 아이돌 (2019)'1위, 美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전문업체 '트렌더(Trendrr)'는 '2019 가장 핫한 K-POP 아이돌 10인'에 뷔를 1위로 선정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 뷔는 지난 2월 글로벌 톱 패션 매거진 ‘하이스노바이어티(HIGHSNOBIETY)’가 그래미에 참석한 셀럽 중 ‘가장 강력한 외모(The Most Daring)’로 방탄소년단 뷔를 선정해 큰 화제를 모으며 SNS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스타로 크게 주목받기도 했다.
이렇듯 이미 방탄소년단 뷔는 거머쥔 무수한 미남과 매력남 타이틀 뿐 아니라 참석하는 시상식에서도 늘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그리고 뷔는 여전히 세계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잘생긴 남자를 뽑는 투표에는 늘 후보에 오르며 얼굴로 국위선양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그의 다음 타이틀은 무엇이 될지도 관심거리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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