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성인비디오 배우 출신 가수 아오이 소라(36·사진)가 임신 8개월의 만삭 근항을 공개했다.
아오이 소라는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에 “정말 무겁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오이 소라는 단정한 단발머리에 베이지색 니트 원피스를 입고 만삭의 배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세상 누구보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아이오 소라의 모습에서 곧 만나게 될 아이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마음이 드러난다.
한편 아오이 소라는 2010년 은퇴 후 중국에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1월2일 DJ 논(NON)과 부부의 연을 맺은 아오리 소라는 그해 12월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임신 5개월임을 밝혔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아오이 소라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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