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의 호수는 클래식 발레의 대명사로 불리는 작품. 신비로운 호숫가에서 펼쳐지는 백조들의 일사불란한 군무, 흑조-백조를 1연 2역으로 소화하는 발레리나의 고난도 연기가 명장면으로 꼽힌다. 차이콥스키의 유려한 음악과 전설적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레프 이바노프의 안무가 더해졌다. UBC는 서울 공연에 이어 오는 6월 프랑스 파리 '팔레 데 콩그레스 드 파리'에서도 '백조의 호수'를 공연한다. UBC의 '백조의 호수'는 북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해외 13개국 투어를 거친 바 있다.
박성준 기자 alex@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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