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가연(사진)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김가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빠진 금니 다시 넣으러 와뜸. 임시치아도 삼킨 거 실화냐. 자랑스런 광산 김씨의 김영삼 할아버지. 할아버지 항렬이라서…늘 할부지라고 부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가연이 치과에서 인형같은 미모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그의 동안 외모가 시선을 끈다.
김가연은 1972년 생으로 47세다. 2011년 8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최은숙 온라인 뉴스 기자 hhpp35@segye.com
사진=김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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