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박용원·윈앤윈 우드 대표)는 17회 ‘믿음으로 일하는 자유인상’ 수상자로 10회 졸업생인 최태원(사진) SK 회장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시상식은 14일 오후 7시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 볼룸에서 열리는 정기총회 겸 신년교례회서 함께 진행된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