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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논란 아랑곳 않고 파격 의상을 선보인 화사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
걸그룹 '마마무' 화사(사진)의 '2018 SBS 가요대전' 무대 의상이 다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8 SBS 가요대전'은 전현무와 조보아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20여 개 팀이 한자리에 모여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마마무는 '별이 빛나는 밤'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화사가 파격적인 란제리 룩을 선보여 이목을 모았다. 그는 블랙 핫팬츠에 시스루 코르셋, 가터벨트로 섹시함을 극대화 시켰다.
앞서 화사는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마마 팬스 초이스 인 재팬(MAMA FANS' CHOICE in JAPAN)'에서도 파격 의상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화사는 로꼬와 함께 작업한 '주지마'를 부르며, 빨간색 광택이 도는 점프슈트를 입고 등장해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당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멋지다"는 의견과 함께 "의상이 다소 민망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러한 의상 논란에도 아랑곳 않고 다시 파격 의상을 선보인 화사에 다시금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마마무는 오는 31일 밤 8시45분 방송될 '2018 MBC 가요대제전' 무대에 오른다. 연이은 파격 의상으로 주목받은 화사가 이번에는 어떤 의상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한누리 온라인 뉴스 기자 han62@segye.com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M COUNTDOWN) X M2 페이스북, CJ E&M, SBS '2018 SBS 가요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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