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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화 아내 출산 "너무 행복해"…양팔에 쌍둥이 안고 환한 미소

입력 : 2018-09-06 17:48:46 수정 : 2018-09-06 17: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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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정성화(사진)의 아내가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성화는 지난 2011년 결혼, 3년 만에 딸을 얻었다. 이어 쌍둥이를 얻게 되면서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6일 정성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둥이를 품에 안고 있는 사진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그는 "순산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막상 얼굴을 보니 더 행복하다. 예쁘게 잘 키우겠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아내를 향해 "여보 고생 많았어.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아이들 예쁘게 잘 품어줘서 고마워"라고 말했다.

정성화 소속사 파크위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정성화의 아내가 딸, 아들 쌍둥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말했다.

한누리 온라인 뉴스 기자 han62@segye.com
사진=정성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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