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승헌(사진)의 근황이 화제인 가운데 송승헌이 직접 게재한 동안 외모의 셀카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송승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자동차에 앉아 드라이빙을 즐기고 있다. 그레이톤의 셔츠를 입고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에 눈길이 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있어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잘생겼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승헌은 올해 나이 43세다. 1995년 의류 브랜드 스톰의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6년 MBC 인기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00년 KBS 2TV 드라마 '가을동화'를 통해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2008년에는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으로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OCN 드라마 '플레이어'에서 열연했다.
송승헌은 OCN 주말드라마 '플레이어'에서 강하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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