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스타 최현호(사진 왼쪽)·홍레나(〃 오른쪽) 부부가 파혼할 뻔한 이야기를 방송에서 고백했다.
1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얼마예요?'에는 최현호·홍레나 부부가 출연해 충격적인 일화를 밝혔다.
핸드볼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최현호는 부인 홍레나와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홍레나는 "결혼 전 남편이 나 몰래 유흥주점에 간 사실을 알고 파혼할 뻔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남성 출연자들은 “아내가 신경을 쓰더라도 크게 달라지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가 곧바로 여성 출연자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여성 출연자들은 신경을 쓰고 싶지 않지만 쓸 수밖에 없게 만드는 남편들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언쟁을 펼쳤다.
최현호는 앞서 2015년 2월 3년에 걸친 열애 끝에 리포터 출신 홍레나와 결혼했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TV조선 '얼마예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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