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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매일 리즈 미모 갱신중인 데뷔 24년차 여배우

입력 : 2018-07-10 11:08:43 수정 : 2018-07-10 11: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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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김소연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연은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오똑한 콧날과 부드러운 눈매가 매력적인 김소연은 37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남편인 배우 이상우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린 미소와 선한 인상마저 똑 닮은 두 사람의 사진이 팬들을 미소짓게 한다.

김소연은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김상우와 알콩달콩한 신혼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팬들은 선남선녀의 만남에 많은 축복을 보내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특히 김소연은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에 특별 MC로 출연해 이상우를 언급하며 "촬영 기간 8개월 내내 이상우가 똑같은 옷을 입고 왔다"면서 그의 검소한 면에 끌렸음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소연은 1994년 SBS 청소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가화만사성’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상우와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 동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 지난 6월 결혼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김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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