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지수가 치열한 육아 근황을 전했다.
신지수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차기 맞아도 괜찮아. 봄, 잘 크고 있다는 증거니까"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지수가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아기 기자귀를 가는듯한 자세에서 아기가 신지수 얼굴을 발로 문지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신지수는 민낯에서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생후 한 달 된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신지수는 딸의 트림을 시켜주려 등을 토닥이고 있다. 아기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눈에서 행복감이 느껴진다.
신지수는 지난해 11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했다. 이후 5월 예정일보다 빠르게 첫 딸 순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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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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