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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VS 독일, GK 조현우 후반 2분 '울트라 슈퍼 세이브'로 실점 막아

입력 : 2018-06-28 00:25:32 수정 : 2018-06-28 00: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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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대구 FC·뒷줄 오른쪽)가 '슈퍼 세이브'로 선취 실점을 막아냈다. 

27일(현지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한국과 독일 간 2018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골키퍼 조현우는 전반부터 골문을 든든히 지켰다.

조현우의 선방 등에 힘입어 한국은 FIFA 랭킹 1위 독일과 팽팽한 경기를 펼치면서 전반전을 0-0으로 마쳤다.

독일은 후반 시작하자 마자 좋은 기회를 맞았다. 후반 2분 조슈아 키미히(바이에른 뮌헨)가 우리 진영 오른쪽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레온 고레츠카(살케·뒷줄 왼쪽 두번째)가 정확하게 머리에 맞혔다.

강력한 헤더에 골문으로 빨려들어가던 공은 온몬을 날린 조현우의 선방에 막혔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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