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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세계대전' 예고한 타라빅은 누구?

입력 : 2018-06-24 11:26:18 수정 : 2018-06-24 13: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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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가장 높은 적중률을 보인 예언가 타라빅을 소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타라빅은 노스트라다무스, 쥬세리노 노브레 등은 모두 세계를 놀라게 한 예언가보다 높은 적중률을 보인 예언가다.

그는 1914년 1차 세계대전과 이후 2차 세계대전 그리고 세계대전 이후 국제제판소, 즉 UN이 설립된다고 예언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타라빅은 세르비아의 새 지도자 유고슬라비아 초대 대통령 요시프 브로즈 티토가 자신의 다리 때문에 죽게된다는 등의 이야기를 예언했다. 실제로 티토는 오른발 절단 수술로 1980년에 사망했다.

타라빅은 TV의 발명, 석유 개발, 에이즈와 같은 난치병을 예언하기도 했다.

그는 "두 번째 전쟁이 끝나고 많은 이들이 신이 아닌 인간의 지능을 믿는다. 결국 또 전쟁이 일어난다. 전쟁이 끝나면 오랜 평화가 찾아온다. 동양의 현자가 나타날 것"이라고 3차 세계 대전을 예고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뉴스팀 Ace3@segye.com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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